가을 축제중 인파가 가장 많이 모이는 날,
올해도 역시 여의도 한강 주변은 시민들의 이동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질서요원들의 호르라기 소리가 요란한다.
그래도 누구하나 짜증을 내지 않고 잘 따른다. 이게 우리 민족의 속성이다.
가히 세계적인 수준이다.
일찍부터 자리잡고 기다리는것도 한강일대에서 즐기는 축제의 한 장이다.
7시 26분경에 첫 불꽃이 올라오고,
여기 저기서 탄성이 터진다.
환호, 100만명 인파가 한 마음이 되는 순간이다..
8시 30분 지나 불꽃 축제가 끝나고 이제부터는 귀가 전쟁이다.
나드리 갔다 돌아오는 올림픽로위의 차들의 라이트가 유난히
밝은것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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