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접어들러서인지 오후 4시 넘어 도착했는데도
주차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Y자 모양의 이 출렁다리는 총길이 410m의 국내 최장이라고 한다.
왼쪽은 가람누리전망대이고, 오른쪽은 비둘기낭 폭포로 갈 수 있는 숲길과 연결된다.
가운데 앞길은 가든 페스타가 열리는 한탄강 정원으로 갈 수 있다.
많이 출렁거린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이들은 어지러워 위험해 보인다.
한탄강을 가로지르는 하늘다리,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에,
노랑 황화코스모스가 출렁다리를 장식하고 있다.
기념을 남기느라 인증샷하기에 바쁘다.
가람누리 전망대에 올라,
이곳에 오니 나이 지긋한 이들이 많이 보인다.
주로 자녀들과 함께 한 이들이다.
가람누리 전망대 갓길에 주차한 차량들,
편하게 출렁다리를 타려고 전망대 주차장까지 왔다가는 이럴 수밖에 없겠다.
전망대 주차장이 협소하다.
출렁다리 관람을 끝내고 비둘기낭 폭포로 내려가는길이다.
'세상사는이야기들 > 나라뜰헤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만명이 넘는 시민들과 함께 한 불꽃축제..//24년10월5일 (0) | 2024.10.05 |
---|---|
[포천지역]비둘기낭 폭포..//24년10월3일 (0) | 2024.10.04 |
[포천지역]가을이 다가 온 평강랜드에서..//24년10월3일 (0) | 2024.10.03 |
[포천지역]포천 수원산에 등반 후, 직두리에 있는 부부송을 보다..//24년10월3일 (0) | 2024.10.03 |
건군제 76주년 국군의 날 행사를 광화문에서 함께 하다..//24년10월1일 (0) | 2024.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