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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들/우리가족안뜰

오랜만의 만남을 흑석동에 있는 安東莊에서 갖던 날..//25년2월23일


 

 

서울 동작구 흑석로 105-1,

중앙대학교와 중앙대병원 정문에 위치해 있는 안동장(安東莊)은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식당은 자주는 아니어도 40년 넘게 이용하는 식당이다.

 

 

 

 

 

 

동서댁과 한자리에 모인것도 참 오랜만이다.

큰조카네는 미국 미시건주에 거주하고있어 참석치 못했고, 둘째 조카네는

대학교 수업관련해서 불참했고, 나머지는 다 모였다.

이중 오늘 특별히 초대받은 이는 준원이다(아래 앞줄 우측)

대학입시 공부하느라 중학교3년, 고등학교 3년, 6년동안은

학교, 학원에 매여있어 모임에 참석치 못하다 이제는 해방이 되었다.

밝던 표정도 너무 열심히 공부하느라 무표정으로 많이 바뀐것 같다.

오늘은 Yonsei university Medical School에 합격해서 그를 축하하기 위한

가족들의 모임이었다.

 

 

 

조카손주 유찬이가 키우는 강아지까지 출동했다.

초등 6년생인 유찬이는 반려동물 관리사 3급 자격증을 가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