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아침부터 내린다. 이 정도 양의 비라면 미리 내려줬으면 얼마나 반가웠을까? "
그러나 이 마져도 하늘이 알아서 하는 것이니 그것만도 감사합니다." 이 비는 산불도
막아주고, 아직도 필락말락한 봄 꽃을 활짝 피게 할것이다.
부천 시가지 도로에는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진달래가 심어져 있다.
비내리고, 추우니,
보온은 담요까지 활용이 된다.
원미산 정자가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봄비는 여전히 내리고,
중간지점에 있는 하늘다리 전망대이다.
원미산 정자,
원미산 정자에서 볼때의 전망은 비가 많이 내려서 뿌옇다.
종합운동장 주변이 붉게 물든 진달래로 둘러싸여있다.
다시 진달래동산으로 돌아와서,
주변을 스케치한다.
비는 여전히 내리고 있다.
부천 작동에 있는 홍두깨 칼국수,
여전히 성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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