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날과 다음년도 시작일을 함께하는 여행을 계획해서
준비를 해왔고 드디어 그날이 밝아왔다.
오전 6시에 약속대로 다섯가족이 노량진을 출발하여
해운대로가는길에 대가야 유적지 (고령군 고령읍 지산리 )를 방문^
그당시 주인공과 순장자들의 매장 모습과 지난 역사의 한 단면을 볼수 있었고.
점심은 해가지고 간 음식을 박물관 직원에게 떼를 써서
강당에서 먹을수 있었다.
지나면서 보아도 산등성이 릉같은 장면은 여기가 한때 수도지였음을 느끼게 한다.
희만네가 준비한 찹쌀밥과 나물로 이곳 강당에서 점심을..!
주변에 식당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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