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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들/나라밖엿보기

북유럽여행-<핀란드>산타클로스의 고향 헬싱키를 마지막으로../10년5월29일(토)

 

핀란드

 

핀란드는 전국토의 75%가 산림으로 되어 있으며,

울창한 숲과 19만개의 호수가 조화를 이루는 나라이다.

또한 산타크로스의 고향으로, 사우나원조로"법에의한 지배"에 따른

투명성 국가경쟁력세계제1위의 복지국가다. 

 

 

헬싱키 대성당, 핀란드 루터파 교회의 총본산으로 국가적인 종교행사가 거행된다.

밝은 초록색의 돔과 흰 주랑이 조화된 건물로 1830년에 착공하여 1852년에 완공되었다.  

 

원로원 광장 언덕에 서 있는 대성당  

성당 아래의 원로원 광장 바닥은 화강암 40만장으로 포장되어 있다.  

 

 

 

 

많은 격론 끝에 원로원 광장 중앙

 대성당 앞에 그대로 남아 있는 알렉산드르 2세의 동상

 

 

 

 

우리 일행 모습도 계단을 배경으로 남겨본다.

 

 

 

 

 

 

 

 

 

 

 

 

 

 

 

 

 

 

 

 우스펜스키 사원, 핀란드가 러시아의 지배를 받고 있던

1868년에 러시아 건축가 고르노스타예프가

비잔틴 슬라브 양식으로 지었다.

 

 

 

 

 

 

 

 

 

 

 

 

 

 

 

 

 

 

 

 

 

 

 

 

 

 

 

 

 

 시벨리우스 공원, 핀란드의 작곡가 시벨리우스를 기념하여 조성된

 공원으로 파이프 오르간을 닮은 시벨리우스 기념비가 이색적이다.

철로 용접한 기념비는 조각가 일라 힐투넨인의 1967년 작품이다.

옆에는 핀란드의 시벨리우스 흉상이 조각되어 있다.

 

 

 

 

 

 

 

 

 

 

여행객 한분이 한곡조 열창하고 있다.

 

 

 

 

 

 

 

 

 

 

 

 

 

 

암벽교회(템펠리아우키오 교회), 

1969년 바위산의 천연 암석(화강암) 중앙을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하여 만든 교회 모습으로기존의교회 모습을

 완전히 깨뜨린 첨단교회로서 파이프오르간이 이색적이었고 음악회와 결혼식도 자주 열린다.

 

교회에 들어서면 매우 엄숙한 분위기가 방문객을 압도했고,

사방이 암석으로 둘쌓여있으며 

천정중앙은 구리선 23㎞로 마감하였고 180개의 창문을 설치, 실내 조명을 하였다.

 

 

 

 

 

 

 

 

 

 

 

 

 

 

 

 

 

 

 

 

 

 

 

 

 

 

 

 

 

 

마켓광장

각종공예품, 기념품, 과일등을 파는 노천시장   

 

 

 

 

 

 

 

 

 

 

 

 

 

 

 

 

 

 

 

 

 

 

 

헬싱키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출발직전의 일행

<이렇게 북유럽을 돌아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