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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들/나라밖엿보기

북유럽여행-<스웨덴>수도 스톡홀롬..

  

스웨덴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스웨덴은,

 총면적은 한반도의 두배 크기이다.

 동서의 길이는 499㎞, 남북의 길이는 1,574㎞로 가늘고 긴 국토를 가지고 있다.
스칸디나비아 산맥을 경계로 노르웨이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인구는 900만명으로 북동부로는 핀란드와 접하고 있다.

 

 

유럽에서 네번째로 큰 국토를 지니고 있으며 삼림지대가 전국토의 50%,

 경작지가 10%, 호수와 하천이 9%, 기타 31% 로서

 구성되어 있으며 호수도 96,000여개에 달한다. 

 

 

 

 

 

 

 

 

 

 

 

 

 

 

 

 

 

 

 

 

 

 

 

 

 

 

 

 

 

 

 

 

 

 

 

 

 

 

 

 

 

 

 

 

르네쌍스 양식의 걸작인 스톡홀름 시청사는

 스웨덴 건축가 라그나르 오스트레베리에

의해 1923년 완성되었다. 붉은 벽돌과 106미터의 높은 탑이 인상적이다.

매년 노벨상 수상자를 위한 축하 파티가 열리는 장소로 유명하다.

 

 

 

 

 

 

 

 

 

 

 

 

 

 

  

 

 

 

 

 

 

 

 

 

  

 

국립박물관,공주의 결혼식을 앞두고

 시내 곳곳이 보수공사로 차들이 많이 막힌다.

 

 

 

 

 

 

 

 

 

 

 

 

 

 

 

 

바사박물관,1990년 바사 박물관이 개관되었다.
건조 당시 스웨덴의 국력을 과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호화 전함으로

 침몰한 이유는 애초에 계획된 것보다 더 많은 수의 포를
이 배에 싣고자 한것이 원인이었다.

 총길이 69m, 최대폭 약 11.7m, 높이 52.2m, 배수량 약 1,210t,

 적재 대포 64문, 탑승 인원은 450명(300명의 군인)이다.
바사호의 인양과 함께 당시의 목조품과 배안의 조각상등과 더불어,

당시 선원들의 유골과 유품들이 함께 발견되어 17세기의
사회상을 잘 반영해 주고 있다.

박물관은 총 7층으로 구성되어져 있어,

바사호를 여러각도에서 바라 볼 수 있다.

 

 

 

 

 

 

 

 

 

 

 

 

 

 

 

 

 

 

 

 

 

 

 

 

당시모습을 재현한 스웨덴과 그 주변지도 

 

 

 

 

 

 

 

 

정박중인 개인요트들..

이곳은 부의 척도가 요트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