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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산이좋아/친구와산행길

자운서원과 화석정에서../11년3월1일

 

 

 

 

 

                                                

 

입구에 하늘로 솟은 솟대가 우릴 맞는다.

 

 

 

 

-자운서원 -

 

눈이 올뚱말뚱 하는날..삼일절이다.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동문리로 내달린다.

자운서원으로 현판은 율곡선생유적지로 되어있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77호이다

율곡 이이(1536∼1584)의 위패와 영정이 봉안돼 있는 서원이며 

더불어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위해 세워진곳이다.

 

광해군7년(1615년)에 창건되어 효종 원년(1650년)에 사액되었다. 

 

 

 

 

 

 

 

 

 

 

 

 

<자운서원의 정문인 외삼문> 

서원은 이렇게 문이 3개로 이루어져 있다.

양 옆의 열려진 문 중 우측은 들어가는 문이고,

좌즉의 열린문은 나오는 문이라고 한다.

그럼 닫혀진 가운데 문은? ~~

여기로는 혼령이 출입하는 곳으로 1년에

한번 제를 지낼때만 열어 놓은다고 한다.

 

 

 

 

 

 

 

 

 율곡기념관 

 

 

 

화석정 !! 반구정에서 적성쪽으로 4km 쯤 가면 오른편에 있다.

그옛날 율곡 선생이 글읽던 정자였는데,

기름칠을 잘 해두었다가 선조가 의주로 몽진가던날 칠흑같이

어두운밤에 불살라 길을 밝혔다는 그 정자이다.

 선생이 가신지 8년이 지났는데

그 날과 그 시를 선생은 어찌 아셨는고..? 

 

 

 

 

 

 

500g단위로 얼마씩? 1등급과 2등급차이는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