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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산이좋아/친구와산행길

이천십년의 마지막 산행../10년12월25일(토)

 

 30년만의 강추위가 온날!!

 

춥다.입이 얼어 붙는다. 이추위에 관악산에 오르기로 하고

관악역으로 모이란다..일산에서 오고, 곤지암에서오고..

 

완전 무장을 하고 오르니 너무 겁먹었나...?^^*

덥다. 땀이 난다. 겉옷하나 벗어내고...

시원하다,공기좋고,

 

올한해 마지막 산행일것 같다.

춥다는 일기예보에 겁먹어서인지 산에 오른 사람이

별로 없다. 거리적걸리지 않아 좋다. 

 

 

 

 

삼막사 앞에 있는 이 돌은 내가 이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여기 이대로 있을것이다.. 

누가 알아주건 말건~~

 

 

 

 

 

 

새로운 얼굴 동환이가 처음 합류했다.

다른친구 하난 집안행사땜에

하난 몸조신하느라 불참~~**

 

 

 

3시간등산을 마치고 내자들과 합류하니 10명이다 ...

광명 하안동에 있는 버섯나라에 가서

샤브샤브로 오찬을 만끽하고~~

주열집에서 윷놀이로 저녁 늦게까지 시끌벅쩍거리다 ..

 

저녁한상 거하게 받아먹고..

서운하지만 다음 금요일 강화에서 만나기로 하고

아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