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 아침 8시 반에 출발..!
해안도로를 끼고 1번 국도로 달린다.
중간중간 바닷가 이름있는 곳과 경관
좋은곳을 들르다 보니 하루 종일 걸린다.
태평양 파란물빛과 경관은
잊지않고 기억속에 간직하고 싶다.
아침의 샌프란시스코는 안개로 덮혀 있다.
얼마쯤 벗어나니 채소를 심어논 밭들이
거대한 그림으로 나타난다.
이렇게 넓은 지역에서 대량으로 농사 짓는
사람들과 우리네의 소작농을 비교하면
여러면에서 생각할 바가 크다.
L.A집에 도착하니 밤 10시..
그밤에 밥해먹고 한국에 전화하니 한국은 아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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