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비다운 비가 왔다.
연일 가물다고 뉴스를 품어대던 방송들도 이제는 비소식으로 바뀌었다.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도 한시름 놓으신것 같고한강수위도 좀 올라온것 같이 보이네,,!
얼마전에 산 바지 밑부분에 흠집이 있어 맡겼더니교체해준다기에
그것도 고마워서 입어보지도 않고 낼름 가져왔더니
이번엔 싸이즈가 작아서 말썽이니..
바지때문에 백화점을 들락거리는것도 어색해서 못할짓이고..!
이번주는 산행도 땡이로세..병원에서 간병하고, 애들땜에 비상걸리고,
게을러서 못가고..그러니 웃을일이 있어야지..^.^*
그래서 겨우 본다는게..
애들이 저러니 망정이지, 우리 친구들이 저런다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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