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도를 넘나드는 폭염예보를 뒤로하고
북한산 자락을 찾았다.
연신내에서 북한산으로 들어가는 버스에는 이 더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등산인들로 북적인다.
삼천사가 있는 삼천리골로 들어간다.
동작빠른이들은 오전 10시인데도
벌써 자리를 잡고 앉아있다.
경내 바위틈에서 함께 버티는 소나무,,
점심먹고 짐챙기고..
함께 산행한 이들..
사모바위를 지나..
미끄럼바위타는 이들..
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잘도 오르는데
리더는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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