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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들/나라밖엿보기

서유럽 - ITALY, Pisa의 사탑..


 


            -여행 다섯째날 - ITALY,Pisa의 사탑 ②-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샀는데

우리 입맛엔 영 아니다. 결국 여럿에게 분배해주고..

 

 

 

 

 

 

 

 

 

 

 

 

 

 

 

 

 

 

 

 

 

 

 

 

 

 

 

 

 

 

 

 

 

 

 

 

 

 

 

 

 

 

 

 

 

 

 

 

 

 

 

 

 

 

 

 

 

 

 

 

 

 

멀리 보이는 산이 희뿌연건 눈이 아니고

타일 원자재인데 이곳에서 생산하는

원자재는 세계에서 알아주고 있다고 한다.

 

천혜의 관광수입과 이런 풍부한 지하자원까지 있으니

 타고날때부터 잘살수 있는 여건이 되어있었을수도..

 

 

 

 

 

 

 

 

 

 

 

 

 

 

 

 

 

 

 

 

 

 

 

 

 

 

 

 

 

 

사의 사탑을 보려 가려면 대형차는 동네 어귀에서 내려

1,5Km를 20여분을 걸어 들어가야한다.

대형차를 주차할 주차시설이 없어서인지..?

 

 

 

 

 

 

 

 

 

 

 

 

 

 

 

 

입장하기전 입구에서 들여다 본 사탑

 

 



 

 


 


입구에 총을 든 무장경찰이 있긴 한데

왠지 믿음이 가지 않는다. 자기낶리 농담만 하고있으니..


 

 

 

 

 

 

 

사탑을 지나 오찬장으로 가려면

 

 

 

 

 

 

 

 

입구에  사람이 둥둥 떠 있는 광경도 보인다.
마술인지 속임수인지..?.

TV에서나 보던 장면

정면에 사진을 찍으면 돈달라도 바로 쫓아오니 참고로..

 

 

 

 

 

 

 

 

 

 기념품을 파는 노점상을 지나야..

 

 

 

 

 

 

 

 

 

 

 

 

 

 

 

중식당에서 오찬을 하고..

 

 

 

 

 

 

 

 

 

 

 

 

 

 

 

 

 

-7대 불가사의-

 

"피사의 사탑"은 이탈리아의 피사(Pisa)에 있는

두오모(Duomo) 성당의 종탑인데,

 

8층으로 된 둥근 건물형태에, 높이 55.8m, 지름 16m의 흰 대리석으로 지은 탑이다.
탑 내부에는 294개의 나선형 계단을 통해 맨 위층에 오르면
서로 다른 음을 갖는 7개의 종이 걸려 있다.

 이 탑에서 갈릴레이가 "낙하 운동의 법칙"을 실험했다고 하는데,

 이런 실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기울어져 있는 사탑 덕분이다.

 피사의 사탑은 1173년 건축가 보난노 피사노가 건축을 시작했지만,

 약 10m 높이에 이르렀을 때, 지반이 내려앉아 공사를 중단하게 되었다.

 

사탑을 건축했던 곳이 모래로 된 약한 지반이었고,

토대를 3m밖에 세우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중단된 공사는 다시 재개되어 1350년 완공되게 되었다.

 하지만 완공한 뒤 1년마다 1mm 정도씩 기울어지기 시작한

 피사의 사탑은 지금은 5.5도나 기울어진 사탑이 되었다.

 

이렇게 기울고도 무너지지 않는 신기함 때문에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선정될 정도였지만,

 이대로 계속 기울어지면 무너질 수 있다는 경고 때문에 1990년에 대대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10년에 걸린 공사는 2001년 6월 완료되어, 사탑은 더이상 기울어지지 않게 되었다.

 

 

사진에 보이는 앞쪽부터 세례당, 두오모성당, 피사의사탑이다. 


 

 

 

 

 

 

 

 

 

 

 

 

 

 

 

둥근원의 구조는 세례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웠던 갈리레오 갈릴레이가

질량이 다른 물질에 대해서도 중력가속도는 똑같이 적용된다는 것을

실헙을 통해 알아냈고 그 실험장소가 피사의 사탑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제자였던 비비아니가 지어낸 일화라고 한다.

그래도 멋지다는 생각이 드는 건 피사의사탑과 중력가속도 시험..!

  

 

 

 

 

 

 

 

 

 

 

 

 

 

 

 

 

 

 294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전망대에 도착하는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피사의 풍경이 아름답기 때문에,

한 번쯤 올라가도 좋을 것인데 우린 시간이 되지 않아

울라가지 못했다  

 

 

 

 

 

 

 

 

 

파란 넓은 잔디밭과 어울어진

 성당과 종탑의 모습은 한폭의 그림... 
 

 

 

 

 

 

 

 

 

 

 

 

 

 

 

 

 

 

 

 

 

 

 

 

 

 

 

 

 

 

 

 

 

 

뒤편에서 본 사탑

 

 

 

 

 

 

 

 

 

 

 

 

 

 

 

 

 

 

 

 

 

 

 

 

 

        

 

 

이렇게 기억에 남을 만한 피사의 사탑 관광을 마치고

다시 다음여행지로 가기 위해

관광버스가 있는곳까지 오던길로 이동을 해야 했다.


이곳에도 소매치기와 강도가 많다고

가이드가 누누히 얘기했는데


여기에서 일행이 가방을 뒤로 메고 다니다

그 가방에든(물론 현금도 많이..) 지갑을 도난맞는 우를 당함..두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