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네째날-
마지막날은 붕타우에서 거인 예수상, 티우별장, 닐바나 사원 관광을
호치민으로 귀환해서 다시 몇군데를 관광하는 일정이다.
30M 거인 예수상
거인 예수상(Giant Jesus)은 베트남 최남단인 바이두아 해변,
Nho Mountain에 위치해 있으며
커다란 팔을 양옆으로 뻗은 모습으로 웅장하게 서있다.
높이 30미터의 이 예수상은 1974년에
Nho Mountain 북쪽 끝에 세워졌으며 동쪽 바다를 바라 보고있다.
우리 일행은 1,000계단이라는 소리에 미리
겁을 먹고 올라가지 않고 아래에서 바라만 보았고..
티우 별장(화이트 팔레스)
현지 사진사가 기념사진 남기라고
부탁하는 터에 인증을 하고..
닐바나 사원
붕타우에서 가장 큰 사원으로 유명한 닐바나 사원은
어민들이 고기를 잡으러 나갈때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장소로
유명하며 높이 12m의 커다란 석가와불상이 있다.
붕따우 관광을 마치고 호치민으로 돌아와서..
노틀담 성당을 관람하다.
중앙우체국
노틀담 성당 바로 우측에 중앙우체국이 있다.
양 가장자리로 업무를 볼수있고, 중앙엔
예쁜 캐릭터 인형들을 포함한 기념품과 엽서도 판매한다.
여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 마사지실에서 대기중..
재래시장투어에 나서다.
선상 디너크루즈..
호치민 공항 면세점에서..
호치민 여행을 마치며..
베트남의 여러곳을 여행하면서 느겼던건 함께 한
일행들을 잘 만나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는 기억이 남아있다.
이번 여행도 이견없이 모두 건강하게 함께 해서 감사를 드린다.
베트남가이드님..! 수고많았고요.. 함께 여행한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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