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대교와 노들섬의 조명은../20년12월25일(Merry Christmas)

 

 

 

어느새 Christmas다. 연말연시 분위기는 전혀 나지 않고 오히려 추운 겨울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 붙은것 같다.

이 추운 겨울 어떻게 나나 걱정만 앞선다. 

 

 

 

 

한강대교 중앙에 있는 노들섬..

오페라하우스를 짓겠다고 설계며 예산까지 확보했다고 진하게 홍보를 해서 그대로 추진 되겠거니 했는데

완공된뒤에 지나 다니다 보면 별로인 건물이 들어서서 관심밖이었다.

 

 

 

 

크리스마스인데도 성당도 못가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하다. 이런 일상에서 벗어 나고자 인적이 드물것 같은 시간대를 택하여 관심밖이었던 노들섬으로 내자와 나드리에 나섰다. 정부 당국의 호소도 있거니와 스스로 방역에 대비하는터라 돌아다니는 차량도, 인파도 별로 없다.

 

 

 

 

 

 

 

 

한강대교 중앙에서 노들섬으로 들어서면 조명속에서 조각품들이 나타난다.

 

 

 

 

 

 

 

 

 

 

 

 

 

 

 

 

 

 

 

 

에레베이터도 있지만 올라가는 계단을 이용하여  윗층으로 올라본다.

층별 구분을 하자면 이곳을 3층이라고 하는게 맞을것 같다.

 

 

 

 

 

 

 

 

위에서 내려다 본 아래층 야경..

 

 

 

 

 

 

 

 

연결다리로 들어가는 입구

 

 

 

 

노들섬 연결다리에서 본 용산 방면..

 

 

 

 

 

 

 

 

 

 

 

 

출발했던 자리로 다시 돌아와 3층에서 에레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면..

 

 

 

 

 

 

 

 

 

 

 

 

 

 

 

 

 

 

 

 

 

 

 

 

 

 

 

 

한강변으로 나가본다.

 

 

 

 

 

 

 

 

여의도 방향의 야경..

 

 

 

 

 

 

 

 

서부 이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