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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이있는오솔길/이런저런모임

[관동팔경답사]낙산사../21년10월 설악단풍여행길

 

 

고성 오션투유에 날이 밝았다.

 

 

 

 

 

앞에있는 해수욕장 모래사자에는 해송을 식재해 놓았다.

 

 

 

 

 

 

 

 

 

파고가 높다.

이러니 고깃배가 출항을 할수 있겠나..?

 

 

 

 

 

 

 

 

 

 

 

 

 

 

 

콘도식당에서의 아침식사, 단품은 1인분에 9,000원이다.

광어미역국과 나물반찬으로 구성되어있다.

 

 

 

오늘도 날씨는 쾌청한데 동해바닷가에는 파고가 높다.

낙산사로 가는길에 어제 등반했던 울산바위가 안개속에 묻혀 아득히 보인다.

 

 

 

낙산사주차장이용은..

6,000원에 종일 주차이용가능하다.

 

 

입장권매표는 필수 요소다.

 

 

 

 

 

 

 

 

 

원통보전 앞에 있는 연못 한가운데 작은 동자상..

가운데에 동전을 던지면 받을수 있게 되어있다.

동전을 던져 명중하면 소원이 이루어질것 같으니

그것도 나쁜건 아닐것 같다.

 

 

 

 

 

보타전 앞에도 "소원지"가 많이 달려있다.

 

 

 

 

 

 

 

 

 

 

 

 

 

 

 

낙산사 동쪽 동해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오봉산 정상부에 세워진 해수관음상.

1970년대에 세워진 거대한 불상으로 문화재는 아니지만

관음보살의 상징적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의상대(義湘臺) 홍련암(紅蓮庵)으로..

의상(義湘)의 좌선(坐禪) 수행처였으며

위치는 낙산사(洛山寺)에서 홍련암(紅蓮庵)의 관음굴(觀音窟)로 가는 해안 언덕에 있다.

멀리 동해를 바라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이곳은 의상이 낙산사를 창건할 때

머무르면서 좌선하였던 곳으로, 원래는 암자가 있었다고 한다.

 

 

 

의상대에서 200m쯤 북쪽 바닷가로 가면

의상대사가 도를 통했다는 홍련암이 있다.

이것은 낙산사에 딸린 암자로 법당마루 밑으로 출렁이는

바닷물을 볼 수 있게 절벽 위에 세워졌다.

의상대사가 좌선한지 7일째 되는 날 바다 속에서 홍련이 솟아오르고

홍련속에서 관음보살이 나타나 대사에게 법열을 주었다는 전설이 있다.

 

 

 

 

 

 

 

 

 

 

 

 

 

파도가 홍련암 바로 아래까지 올라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