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영도라고 해도 무척 춥게 느껴진다.
거기에 미세먼지가 짙게 드리워져 있다. 산중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하려는
산객들이 많이 올라오고 올라가고 있다.
등산복 색깔도 검은색이 아닌 형형색색으로 바뀌었다.
시야가 흐리기도 하지만 미세먼지 띠가 두텁게 연결되어 있다.
아직은 추운 날씨에 그래도 구수한 동태탕이 제격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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