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1월 13일 자운암능선으로 타고 연주대를 왔다갔으니 4개월만에 다시 오른다.
미세먼지는 오늘도 여지없이 서해와 연결된 수도권을 둘러싸고 멀리 펼쳐있으니
산둥반도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다.
봄꽃이 있는가 찾아 보아도 진달래 몇그루에서 꽃망울이 터진게 고작이다.
현수막도 마스크쓰기에서 "산불조심"으로 바뀌어 있다.
다람쥐바위를 지나 조금 오르다 보면 이런 인물상의 암석도 볼수 있다.
등산로를 오르다 보면 이곳이 우회로를 하면서 잡고 오를수 있게
공사를 해놓은 처음 구간인걸 알수 있다.
빨래판바위에도 철봉 난간이 설치되어있어 잡고 올라가 본다.
연주대에서 인증을 남기려는 젊은이들..
삼각바위까지 줄서있는 길이가 제법되니 기다림도 수행이다.
연주암으로 하산하는길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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