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4월날씨로 포근하게 변한것 같은데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다.
관악역에서 삼악산으로 가는길에 있는 "김밥집"이란곳에서 김밥 3줄을 샀다.
올들어 산상의 처음 밥상은 더도 덜도 않은 단촐한 김밥이다.
1줄에 정확히 10조각으로 썰어놓았다.
반찬이라야 깍뚜기가 전부인데 속에 야채는 없어도 맛은 괜찮다.
염불암..
종 이름이 "참! 좋은 종"이다.
안내표식판은 잘 읽고 행동해야한다.
대개 만나는 안내는 "하지말라"는 문구가 대부분인데
이곳에 있는 안내는 "신발을 벗고가 아니고 신고 올라가라는 문구이다.
염불암 경내에서 보이는 경관은 봄이 오려면"아직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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