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문에서 안국동 방향으로 이동하다 보면 "現代苑西公園"이라는
큰 바위로 된 안내석이 보인다.
공원위로 몇계단 올라보면 인조잔디가 깔려있고
앉아 쉴수 있는 의자들도 놓여있다.
쉼터에서 은행나무 사이로 보이는 창덕궁이
왠지 쓸쓸하게 보인다.
원서공원 옆에 또 다른 안내석,
"관상감"이 있던 터라는 내용이다.
"조선시대 천문, 지리에 관한 업무를 맡아본 관아의터"라고 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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