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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이있는오솔길/혁신도시에서

[원주혁신도시에서..24-4] 설경은 사라지기를 원하지 않는다.//24년2월26일


 

 

 

바다회명가 "해원"에서 ..

 

 

 

치악산 정상에는 설경이 펼쳐진 상태로 멈추어 있고,

 

 

 

섭재마을 동네 어귀에 있는 둠벙에 물오리떼가 찾아왔다. 

 

 

 

 조용히 둥우리를 튼 물고기들은 먹성이 좋은 물오리들을 피하느라

생존을 건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을것인데.. 

 

 

 

물위에 노닐고 있는 이 녀석들은 여유작작한 모습들이다.

 

 

 

아침에는 춥던 날씨도,

정오가 되니 따뜻해져서 벌써 봄이 오는가도 착각해 본다. 

 

 

 

 

 

산하..!

자세히 보면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다.

 

 

 

 

 

 

 

 

 

 

 

 

 

 

 

조각가의 의도는 이런 평온한 모습을 그렸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