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혁신도시에서 4월이 시작되는 첫날에,
오찬을 보리굴비로 대접받았다.
예약메뉴에 따라 실내 호실이 결정되는것 같다.
물이 흐르고, 정원이 있는 8호실로 입실이다.
코스요리는 아니지만
찬을 거의 다 먹고나면 시간을 맞춰 들어온다.
죽으로 입맛을 달래고,
이런저런 음식을 들어오는대로 한점씩
먹는데도 포만감이 밀려온다.
튀김까지,
메인 메뉴가 차려진다.
생선류를 보면 가시가 신경쓰인다.
가시를 발라서 주면 좋으련만..
밥이 늦게 나오는게 흠,
반찬을 먹다보면 짜다는 느낌은..
어쩔 수 없다는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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