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도로 들어 가는 길,
연도교 입구 보수 공사가 진행중이어서
일방통행중이다.
이곳,
연도교 진입하다 왼쪽에 조각작품이 있다.
그냥 지나치기 쉽상이다.
가까이 보면, 이런 모습이다.
중심지인 시가지이다.
막내섬이라고는 하나,
가장 아름다운 포토죤이 있고, 인천공항은 지척지간에 있다.
바위에 붙어있는 고동잡기 하는건지..?
우측으로 나 있는 등성이를 따라 올라가 본다.
얼마가지 않아 해수욕장으로 내려가는 길이 나온다.
우리와 반대로 온 분들은 데크계단을 따라 올라온다.
많은 량은 아니지만 궂은 비가 낼내리는 시간을 피해서
점심하기위한 장소를 물색하다 발견한 곳이다.
주차장까지는 옹벽으로 완성되어 있는데,
건축물이 들어설 자리는 잡풀이 무성한걸 보니
아직은 가옥이 들어서지 않을 것 같다.
전망은 모도로 들어오는 연도교가 보이면서
아침에는 고깃배가 들어오는 모습등을 볼 수 있으니고
가히 환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건강식인지..?
드릅, 명이나물, 머위, 제육볶음이 주메뉴이다.
점심중에 비가 멎더니, 마치고 자리를 접는데 다시 내리기 시작이다.
삼형제섬인, 신도, 시도, 모도를 돌아보고
신도항으로 돌아 온 시간이 오후 3시다.
아직도 비는 부슬 부슬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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