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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들/나라뜰헤매기

[원주혁신도시에서..24-26]"대동면옥"에서 점심후 "하얀오골계 Bakery cafe"에서 차담을..//24년7월23일


 

 

 

원주시 판부면 내남송길 103 "대동면옥"을 찾았다.

판부면 서곡리 142가 더 쉽게 다가올것 같다.

시내쪽과는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서 승용차(택시)가 필수이다.

 

 

 

 

디지털 임플란트 기념관이란 입석도 보인다.

 

 

 

 

 

 

 

식당내부는 통유리로 개방되어있어, 

 식사중 가끔은 밖을 바라볼 수있는 여유를 가질 수도 있다.

 

 

막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에 가면 메밀에 대한

우수성을 안내하고 있는 글을 볼 수있다.

메밀은 쌀이나 밀등 다른 곡물에 비해 칼로리가 낮으며,

다양한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인 아르기닌 라이신 트립토판등이 

밀에 비해 월등히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추가반찬을 위한 셀프 바도 마련되어 있다.

 

 

 

 

 

 

밖으로 보이는 전경은 앞 마을 중턱에 있는 "오골계 베이커리 카페"인데

전원 마을같은 아름다움이 서려있다. 

 

 

 

 

기본 반찬은 백김치와 절임무가 준비되는데,

부족하면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된다. 

우리는 막국수, 비빔냉면, 물냉면, 갈비탕, 왕만두를 주문했고

갈비탕은 4인이 고루 나누어 먹었는데 담백해서 괜찮았다.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이 식당을 찾게되는 이유이기는 했어도

이른 시간이어서 복잡하지 않은 분위기가 더 괜찮았다는 느낌이다.

 

무더운 여름에 입맛을 돋구는 별미로 막국수가 한 메뉴할것 같고

원주에서 분위기 있는 식당을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다.

 


 

 

 

대동면옥앞마당을 지나 디지털 임플란트 기념관으로 가보았다.

내부를 돌아보니..

 

 

 

 

 

 

 

 

 

 

본관 2층은 디지털 임플란트연구소이다.

 

 


 

 

 

 

오골계 Bakery cafe로 가는 중도에 있는,

조가네 갑오징어식당이다.

 

 

 

정원 아닌 담에 피어있는 참나리꽃이 아름답다.

 

 

앞산에서 본 대동식당도 담아 보았다.

 

 


 

 

 

이 카페에서는 식사와 커피등을 겸할 수있는 장소이다.

단체로 왔는지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있다.

 

 

 

 

 

오골계(烏骨鷄)는 닭의 한 종류로 보통의 닭과 달리 검은 품종들을 통칭한다.

깃털만 까만게 아니라 살, 눈, 벼슬, 부리, 뼛속까지 검다. 그래서 오골계라 한다.

 

그런데 하얀색 오골계도 있다. 카페 입구에 세마리가 보인다.

 

 

 

 

 

 

 

 

 

판매대에서  국내 최초로,

백봉 오골계 구운란, 훈제란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마당한켠에 피어있는 나리꽃,

 

 

 

 

이제는 거의 지고있는 루드베키아도 나름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원주시 사곡리의 정오에,

비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