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내내 눈이 녹지 않는 설산,
여강에서 20km 떨어진 서북부에 웅장하게 서 있는데
여강 시내에서도 이곳의 주봉을 볼 수 있다.
고산을 올라가는것이어서 미리 산소통을 준비해 각자 소지하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한다음 케이블카를 잽싸게 타야한다.
버벅거리다가는 넘어지기 쉽상이다.
정상에 도착,
주봉은 5,500m에 달하며, 그 산맥이 마치 은색의 용이
춤을 추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옥룡"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옥룡설산은 중국에서 손꼽히는 명산으로 수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세상사는이야기들 > 나라밖엿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운남성,11-7] 나시족의 차마고도에 대한 애환과 설화를 엮은 인상여강쇼..//24년11월3일 (1) | 2024.11.05 |
---|---|
[중국 운남성,11-6] 옥룡설산의 빙하수가 녹아 내린 백수하/람월곡..//24년11월3일 (1) | 2024.11.05 |
[중국 운남성,11-4] 야경 명소 여강고성(麗江古城)..// 24년11월2일 (0) | 2024.11.05 |
[중국 운남성,11-3] 중도객잔(中途客棧)에서-관음폭포까지의 차마고도를 트레킹하다..//24년11월2일 (0) | 2024.11.05 |
[중국 운남성,11-2] 세계3대 트레킹 코스중 하나인 호도협 차마객잔에서 미니트레킹..//24년11월2일 (1) | 2024.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