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크고기 전문점,
고택으로 품위가 있어 보인다.
숯불을 피우고,
위에 샤브샤브 국물을 얹는다.
둥근 대접에 들어있는 고기는 샤브샤브용이고,
네모철판에 들어있는 고기는 숯불구이용으로 각 1인분이다.
나는 각자의 몫으로 나오는 메뉴를 선호하지 않는다.
먼저 샤브샤브로 시작하여,
불판에 고기를 올려 익혀 먹으면 된다.
맛은,
다들 맛있다고 잘 먹는다.
내게는 약간 질기고 별로여서 그냥 남겼다.
몇년전에 구채구 여행때도 야크고기를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도 별로 먹지를 못했다. 앞으로 야크고기는 샤양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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