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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들/나라뜰헤매기

서울식물원에서 온실둘러보기..//25년3월7일


 

 

아직은 겨울풍경을 벗어나지 못해서 야외는 삭막한 인상을 지워 버릴 수가 없다.

마곡나루역에서 근거리에 있는 서울식물원을 찾아서 주변을 몇장 담았다.

 

 

 

식물원 온실은 가운데가 볼록하게 솟은 일반적인 온실과는 달리 

오목한 접시 모양의 온실이다.

 

 

 

식물원 입구에는 민들레씨앗의 작품이 설치되어있다.

 

 

 

 

 

온실로 들어가면,

먼저 열대관과 만나게 된다.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소공간과

인공폭포, 미스트를 통해 60~70% 수준의 습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곳에는 평소 만나기 힘든 난초로 태국에서 반다 28품종, 희귀난초 16품종을 

볼 수 있다.

 

 

 

 

 

반다꽃,

뱅갈, 말레이시아, 자바, 보르네오, 뉴기니아등이 원산지로

애정의 표시가 꽃말이다.

 

 

 

 

 

 

홍학꽃,

천남성과 여러해살이풀로 콜롬비아가 원산지이다.

 

 

 

 

 

 

 

헬리코니아 로스트라타,

여러해살이풀로 남미가 원산지이다.

 

 

 

 

 

포토죤,

 

 

 

 

 

 

 

지중해관으로,

열대관에 비해 키 큰 식물이 많고, 습도가 낮아

쾌적하게 느껴진다.

 

 

 

 

유포르비아 락테아,

줄기 색상이 흰색, 노란색, 녹색, 분홍색, 보라색등

다양한 다육식물이다.

 

 

 

 

시킴바나나,

미얀마북부가 원산지로 여러해살이풀이다.

 

 

 

 

 

 

 

온실 구경을 마치면 식물문화센터로 나오게 된다.

카페와 정원 지원실과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