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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산이좋아/친구와산행길

[산행기]의상능선 블랙팬서(흑표범바위)바위를 찾아서..//25년10월8일


 

 

 

추석연휴중인 10월8일,수요일,

연신내역에서 북한산으로 들어가는 버스는 등산객들이 꽉차서 만차로 들어오니

감히 중간에서 탈 생각은 포기하고 택시를 이용하여 효자파출소 입구에 도착했다. 

 

 

 

오늘은 덕암사 방향으로 올라 의상봉 중턱에 있는 블랙팬서바위를 탐방하는게 목표이다.

 

 

 

며칠동안 비가 내린뒤여서 지면이 촉촉하다.

조심이 필요하다. 

 

 

 

언제부터 쌓아놓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돌담은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이다.

이곳에 삶의 터를 잡고있는 나이든 할머니가 산길을 알려준다.

돌담 한켠에는 국화가 탐스럽게 가을을 알려주고 있었다. 

 

 

 

 

 

 

 

 

 

 

 

무량사가 보이는 마당바위에서 휴식하고,

날씨 엄청 덥다, 하늘은 천고마비라는 그대로의 그림같은 날이다.

 

 

 

거북이 바위가 품은 사찰,덕암사(아미타사)에 도착,

 

 

 

 

 

외부에서 보이는 사찰규모는 소박하지만 가까이 다가가보면 거대한 바위가 있다.

거북이 모양인 바위 안쪽이 바로 덕암사 대웅전이다.

덕암사(德岩寺)는 1966년에 박지언(朴知彦)스님이 암굴(岩窟)을 보수, 창건하였다고 한다.

자연이 빚은 바위굴을 법당으로 삼은 공간은 산이 품은 성소와도 같이 보인다.

 

아래쪽에서 사람들 소리가 들려 내려가려고 하니 법당에서 나온 스님이 하는 말,

"왜 넓은곳을 놔두고 좁은길로 가려고 하는고"하는 질책성의 말이 거슬리개 들린다.

아래에 있는 곳은 식당으로 우리가 점심공양을 받으려고 오해할 수도 있었겠구나!하고

마음을 다스렸다. 

 

 

 

 

 

 

 

 

 

 

 

 

 

 

 

 

 

 

 

 

 

 

무량사를 답하고자,

 

 

 

 

 

 

 

무량사(無量寺)는 고종의 후궁인 엄씨가 현재의 자리에 산신각을 짓고

백일 기도를 올려 아들인 영친왕을 보았다는데서 역사가 시작되는 사찰이다.

 

 

 

 

 

 

 

 

 

 

 

약사전 뒤 기도처에 불상을 앉혔다.

 

 

무량사를 돌아보고 범용사를 찾아 간다.

 

 

 

 

 

 

 

 

 

 

 

길옆에 설치한 데크길이 망가졌다.

 

 

 

 

 

 

범용사에 도착하여, 뒷길로 올라간다.

 

 

 

위에서 내려오는 긴 산악회팀과도 만났다.

 

 

 

 

 

 

 

 

 

붉게 물든 단풍나무 한 그루가 숨어있다.

 

 

 

 

 

 

 

 

 

 

드디어 만난 흑곰바위,

 

 

 

 

 

 

 

여러 각도에서 담아 보았다.

 

 

 

 

 

 

 



 

 

 

 

 

 

 

 

 

 

의상봉 정상에 도착,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 몇장을 담았다.

 

 

 

 

 

 

 

북한산성에는 총 143개의 '성랑지(城廊址)'가 있었다.

성랑지는 성을 지키는 초소가 있었던곳을 말한다.

 

 

 

 

 

 

 

 

 

가사당암문을 통해 백화사로 방향을 정했다.

 

 

 

단풍잎들이 색감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백화사가 보이는 곳까지 15,000보를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