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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산이좋아/친구와산행길

[산행기]백련산으로 올라, 서대문이음길로, 홍제천 옥천암을 지나 세검정까지..//25년11월22일


 
 
백련산을 가볍게 올라갔다 오려는 계획이 5시간이 넘는 산행길로 바뀌었다.
홍제역 3번출구에서 만나 버스를 타고 백련사를 가기위해 하차한곳이 어느 마을 입구이다.
식당을 운영하는 주인 아주머니가 식당앞에서 붕어빵을 굽기 시작한다.
구수한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천원에 한개, 이천원에 3개를 준다고 하여 개시를 해 주었다.
 

 
 
정확한 길을 몰라 물어 물어 걸어 가는데 홍제역에서
10번 마을버스가 백련사 주차장까지 운행되고 있었다.
 

 
 

 
 

 
 
백련사로 들어가는길,
 

 
 

 
 

 
 
백련사(白蓮寺),
신라 747년 진표율사에 의해 창건된 태고종 사찰로,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던 건물을 재건하였고, 여러차레 중창을 거듭했다고 한다.
1965년 준공한 극락전과 아미타불이 있는 무량수전, 관세음보살이 있는 원통전, 약사전, 관음전, 명부전,
삼성각, 독성각, 범종각, 해탈루가 있고, 정포대화상과 정토관세음보살상이 있다.
 

 
 
은행나무와 잎이 눈길을 끈다. 특이하게 은행나무를 기둥삼아 소원지를 묶어 놓았다.
 

 

 
 
해탈루(解脫樓),
 

 

 

 

 
 

 
 
대웅전 역할을 하는 무량수전,
 

 
 

 
 

 

 
 

 
 

 
 
백련사를 뒤로하고 본격적인 산행길로 나섰다.
단풍이 아직은 볼만하게 남아있다.
 

 
 

 
 

 
 

 
 
북한산 옥천암을 목표로 삼았다.
여기서부터 5.9km이다.
 

 
 

 
 

 
 
쉼터에 운동기구가 많이 설치되어 있다.
여러명이 운동하는 모습이 야외 핼스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백련산 정상인 은평정, 윗층으로 올라가서 주변을 조망하면 
사방이 잘 보인다. 아쉬운건 간판이나 설명하는 명판하나 보이지 않는게다.

 
 

 
 

 
 

 
 

 
 

 
 

 
 
이제 은평구가 이어진다.
 

 
 

 
 

 
 

 
 

 
 

 
 

 
 
서대문구보다 은평구가 둘레길 주변 관리를 잘하고 있는것 같다.
 

 

 

 
 
데크길이 계속 되고 있다.
 

 
 

 
 

 
 
갈위에 있는 암석이 눈에 들어온다.
비내리는 날에  이곳을 지날 때 오싹함을 맛볼 수 있을것 같다.
 

 

 
 

 

 
 
데크길을 벗어나 탕춘대성으로 오른다.
 

 
 

 
 

 
 
상명대학교 후문으로 연결되는 길,
 

 
 

 
 
옥천암으로 낙엽을 밟으며 전진한다.
비가 오지 않아서 먼지도 많이 난다.
 

 
 

 
 

 
 

 
 

 
 

 
 

 
 

 
 
드디어 옥천암이 보이고,
 

 
 

 
 

 
 
산성과 연결된 홍지문을 지나면서,
 

 
 

 
 
세검정으로 가는길에 와가인 석파랑이 있다.
 

 
 
석파랑 한국음식점을 들어가 보았다.
 

 
 

 
 

 
 

 
 

 
 

 
 

 
 

 
 

 
 
메뉴이다.
 

  

 


 

 
 

 
 

 
 

 
 

 
 

 
 

 
 
장모님해장국과 간장종제기,
버스를 타고 두번째로 찾아간 식당, 소시적부터 소식가인 나는 양이 적은 해장국 일반을 주문했고 같이간

친구 두명은 특을 주믄했다. 그런데 특에는 간장종제기가 나오고, 일반을 주문한 나에게는 간장종제기를 안준다.

종업원을 불러 물어보았더니 일반해장국에는 없다고 한다. 추가 금액을 지불한다고 해도 안된다고 한다.
왜 안되느냐니까 자그마한 간장종재기 값을 어떻게 책정하느나는 종업원의 말이다.
간장 한종제기가 한찮아서 값 산정이 곤란하다는건데 그렇다면 주면 될것 아니냐고 하니 사장의 운영방침
이라서 안된다고 한마디로 잘라 버리고는 귀찮다는 듯 획 돌아서 가버린다. 종업원행동이 아주 고약하다.
손님이 많으면 신경을 더 써야 하는데 그게 아닌것 같았다. 대우를 받으려고 이 식당에 가는건 아니잖나..?
소란스런 분위기여도 그저 평범한 해장국 한그릇으로 친구들과 시름을 달래려는게 이 식당을 찾는 이유일것이다.
앞으로 들를지는 모르겠지만, 들린다면 한번 따져볼 일이다. 주인이, 아니면 손님이 잘못 된건지..?
한국음식에 간을 마추는 간장은 기본인데, 같은종류의 메뉴에 양이 많은 특을 주문하면 한국인이고,
일반을 주문하면 간을 모르는 외국인 취급을 하는건지..?
 
어느 가정에  들러 식사를 하는데 양을 많이 먹는 사람은 간을 맞추라고 간장을 주고, 적게 먹는 사람에게는
간을 맞출 필요없으니 그냥 먹으라고 간장을 주지 않는다면 그게 사리에 맞는일인가 생각해 볼 일이다.
뭣때문에 이런 결정을 했는지는 모르겠다. 주인을 폄하하려는건 더욱 아니다.
땀흘리며 산행후 원기 보충을 하려는데 별것 아닌 간장종제기때문에 기분을 심히 상해본 날이기도 했다.
 

 
 
25년9월13일에 들렀을때는 분명 일반으로 주문했는데도 내몫에
간장 종제기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