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다 굳어버린 모양의 저 바위는..
예나 지금이나 더우나 추우나 누군가를 기다리는것 같고..
그 아래를 우린 아무 생각없이 지나쳐 왔다.
한여름의 더위를 뒤로하고 산위에서 누워보는 시간
참 오랜만인것 같았는데..!
연신내 전철역 에서 나와 골목을 끼고 뒷동네로 해서 오르는 코스는 장난이 아니다.
사모바위 앞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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