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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산이좋아/친구와산행길

8월/사모바위를 지나오면서요/09년8월1일(토)

 

기다리다 굳어버린 모양의 저 바위는..

 예나 지금이나 더우나 추우나 누군가를 기다리는것 같고..

그 아래를 우린 아무 생각없이 지나쳐 왔다.

한여름의 더위를 뒤로하고 산위에서 누워보는 시간

 

참 오랜만인것 같았는데..!

   연신내 전철역 에서 나와 골목을 끼고 뒷동네로 해서 오르는 코스는 장난이 아니다.


 

 

 

 

 


 

 

 

 

 


 

 


 

 


 

 


 

 

 

 

 

 사모바위 앞에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