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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들/나라밖엿보기

북유럽여행-<노르웨이>한번은 가보고 싶었던곳 피요르드 송내../10년5월25일(화))

 

204Km로 세계에서 가장 긴 송네 피요르드협곡은 빙하시대에

빙하의 압력으로 깎여진 U자형협곡으로 깊은곳은 1309m나 된다.

계곡상단에서 떨어지는 폭포는 가히 환상적이었다.

 

지구의 온난화로 빠르게 빙하가 녹아내리고 있어서  머지않아

 5만년전의빙하를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한번은 꼭 가보고 싶었던곳. 그곳을 본다.

 

 

 

 

 

아름다운 여행을 위하여 "아자"도 외쳐 보지만.. 

 

 

 

 

 

 

우리와 마주하고 오는 유람선이 비껴 가고 있다.  

 

 

 

 

 

 


 

 

중간지점인 이마을에 선착장이 있어

우리배가 정박했다.

학생세명이 내린다.베낭을 메고서..

 

 

 

 

 

 

 

 

 

 

 

 

무지개가 떴다. 

 

 

 

 

 

 

 

 

 

갈매기도 우리 일행과 같이 간다.

 

 

 

 

 

 

 

 

 

풍요로운 이나라에도 저런 외진 곳에서 살고 있는걸 보면

태어난곳이 제일 좋은가 보다. 

 

 

 

 

 

 

 

 

 

 

 

 

 

 

 

 

 

 

 

 

 

 

 

 

 

 

 

 

 

수심을 알리는 부표들. 

 

 

 

 

 

 

 

 

 

송내 피요로드에서만 볼수 있는 많은 계곡들과 

아름다움을 간직한채 구드방겐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