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청명하고 기분 좋은 토요일이다.
그러나 좀 더운 날씨..
사당역에 친구 다섯이서 만나 오른 산행이 연주대를 거쳐 과천으로 내려왔다.
저녁6시에 모임이 있어 느긋하게 진행하자고 했다.
그러나 너무 느긋했나 ? 결국 30분이나 지각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10시부터~ 6시까지 정말 지겹도록 느긋한 산행이었다 .
간다 간다 말만 하던 이 친구들과의 처음 산행이라 모든것이 뜻깊고 즐거웠다.
다음에 또 가자고 말들은 했지만 언제 또 가게될는지는 모르지만...!
멀리 한강 ~남산 ~북한산이 어우러져있다
우리나라 지도바위
코기리 바위를 넘어..
연주대를 힘겹게넘고 개선하는 칭구들~~
이곳에서 나홀로 사진을 처음으로 찍었다.
사진찍는데 모른는늠이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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