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기 무섭게 이제는 폭염이 며칠째
절정을 향해 달려드는것 같다.
호우주의보,태풍경보, 거기에 폭염경보라니..
경보발령이라는 단어에 무기력증이 들게 생겼다.
그러고 보니 이번 일요일이 중복이네..
더울만도 하지~..
초,중,말복에는 삼계탕을 먹어야 더위를 잘 보낸다니
그냥 지나칠수도 없고
내 처지가 「기럭」이니 닭과 불가분 관계가 있어
삼계는 삼가는것이 좋을것 같다.
우리 내자는 lasvegas를거쳐 Grand Canyon으로
간다고하고선 이젠 전화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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