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번이고 다시 태어난 데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 쯤이야 얼마든지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을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 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감추듯 오랜 기억속에서 단하나의 사랑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아픈 눈물 쯤이야 얼마든 참을 수있는데...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도 그대 웃어준다면 난 행복할 텐데.
사랑은 주는 거니까 그저 주는 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사랑이란 그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감추듯 오랜 기억속에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 갑자기 이노래 가사가 내주위에서 맴돈다.
같이 했던 사진도 다시 꺼내어 보고..
사진을보면서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어린다. 왠일인지..?
친구들은 어떤 마음일런지... 이런땐... 슬퍼도 행복하냐구..?>
- 2011. 8. 10 푼수같은 소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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