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물결 춤추고
갈매기떼 넘나들던 곳
내 고향집 오막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간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위에 올려놓고
고기 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 곳
아~~
저 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위에 올려놓고
고기 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 곳
아~~
저 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세상사는이야기들 > 고향마을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년 칠석날 은행나무에 제를 올리는 주민들 (0) | 2012.09.07 |
---|---|
서천 판교면 심동리의 꽃동산 (0) | 2012.05.09 |
초등학교적 추억속으로.. (0) | 2011.09.30 |
이천십일년도의 한산모시문화제장 모습 (0) | 2011.06.16 |
송림백사장 (0) | 2011.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