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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들/나라밖엿보기

일본 북해도<오타루 아사리 클라셋호텔-삿뽀로맥주공장>../13년7월19일(금)=2일차(1)

 

 

 

 

오타루 아사리 클라셋 호텔에서

첫날을 보내고..!

  

 

 

 

저녁에 우리일행이 호텔에 도착하니 한국어로

"어서 오십시오"라는 인사 문구를 붙여 놓았는데

 

호텔안 로비에서 들어서니 나이든 여러 어르신들이 정장을 하고 한국어로 쓴

"어서 오십시오"라는 푯말을 들고  인사를 하고 있다.

별거 아닌 조그마한 정성들을 보이는걸 보면

고객을 최우선시 하는

관광 강국에서만 볼수 있는 한 단면은 아닌지..?

 

 

 

 

 

 

 

 

 

 

 

 

 

 

 

 

 

 

 

 

 

호텔앞에 위치한 이 개인집은 민박을 하는지는

알순 없지만 전형적인 일본 가옥의 생활상을 보이는것 같다.

 

 

 

 

 

일본도 선거때가 되니 홍보용 차를 타고

거리 이곳 저곳에서 유세를 하는 확성기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린다.

 

 

 

 

버스를 타고 삿뽀로 맥즈공장으로...

 

 

 

 

 

삿포로 맥주 공장

 

원래 우리가 방문하고자 했던 공장이 아니고 운전기사가 착각하여

다른곳으로 왔다고 하였으나 그냥 관람하기로 했다.

 

1876년 개척사에 의해 '개척사맥주양조소'가 세워져 일본 최초의 맥주가 제조된 이후,

지금은 일본4대 맥주메이커(삿포로,아사히,기린,산토리)중 하나인 삿포로 맥주 공장.
공장내에는 맥주만드는 공정과 일부 자료들을 전시해 놓았다. 
 

 

 

 

 

 

 

 

 

 

 

 

 

 

 

 

 

 

 

 

 

손주 민규는 시종 일관 가이드상 손을 잡고 따라 다닌다.

 

 

 

 

 

 

 

 

 

 

 

 

  

 

 

  

  

 

 

 

 

 

 

 

 

 

 

 

 

 

 

 

 

 

 

 

 

 

 

 

 

 

 

 

 

 

 

 

 


 

 

 

 

 

 

 

 

시음하려고 가져온 삿뽀로 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