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네째날①-
왓쩨디루앙(Wat Chedi Luang)
"Wat"은 사원이고 "Chedi"는 사리나 유골을 모신 탑을 말한다.
왓쩨디루앙은 1391년 쌘무앙마 왕(King Saen Muang Ma) 이
그의 아버지 쿠나왕의 유해를 안치하기 위해서 건축을 시작했으며
이후 후대 왕들의 관심으로 지금의 모습으로 되었다고 한다.
태국에서 가장 성스러운 프라깨우
(Pra Kaew:에메랄드불상-태국에보존되어있음)가
모셔져 있었던 전성기때는 84m 높이 였는데
1545년 지진이 발생하여 프라깨우 불상은 옮겨가게 된다.
동서남북 4개 방위의 중앙탑 부분에
감실을 만들어 부처를 모셨다.
정면에 보이는 부처님에게 다가가지 못하도록
경사면으로 만들었는데 중간 난간을 보면 올라갈수는
있을법도 한데..
부처로 통하는 통로는 용과같은 신물로 지키게 하였고
코끼리상을 욧요소에 배치해서
외부의 장애물로부터 보호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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