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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들/나라뜰헤매기

부천 원미산 진달래 동산으로..//24년4월6일


 

 

 

작동 홍두깨칼국수시당에서 점심을 먹고,

진달래를 보려고 원미산에 도착하고 보니

여기도 많은 인파가 몰려있다.

 

원미산에 피어있는 진달래를 아름답게 보는것은

이렇게 초입에서 보는장면이 제일인것 같다.

 

 

 

 

야외 무대에서 객석을 바라보는것도,

모든게 아름답다. 참, 많이들 오셨다.

 

 

 

한켠에서는 장래의 화가 지망생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소설가 양귀자 문학비도 있다.

 

 

 

 

 

 

진달래군을 따라,

올라가면서 주변에 펼쳐지는 진달래의 향연을 보면

사진찍고 싶은 충동이 저절로 생긴다.

 

 

 

포토죤이 별도로 있는건 아니지만,

좋은 장면이 나오는것 같으면 줄을 서 있으니

그냔 지나치는게 상수다. 

 

 

 

 

 

 

 

 

 

 

 

 

 

 

정상에서 보는 전망,

부천종합운동장과 어우러진 장면이 일품이다.

 

 

 

 

 

원미산을  한바퀴 돌아,

 

 

 

개나리의 노랑색이,

진달래의 빨강과 어우러진 이곳도 명품장면이다.

 

 

 

가족단위의 모습,

보기에 좋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타고 온 친구차는 보내고,

지하철로 돌아오니 시간절약이 되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