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에서 대로변이 아닌 건물 뒤에 있어
입소문이 아니면 찾아가기 쉽지않은 식당이다.
넓지 않은 공간으로 사전 예약이 아니고
방문했다면 좌석이 없어 그냥 나오기 쉽겠다.
상차림이 개별로 되어 나온다.
왜냐니, 코로나시절에 해왔던대로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생선류 탕은 냄비에 보글보글 끓여 나와야
제맛이고 큰 그릇에서 각자 덜어먹는 묘미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면에서 조금은 아쉬웠다.
식후, 주변에 있는 식당 2곳을 담아보았다.
가로수들에 점적 관수용 물주머니들이 달려있다.
지나다 보면 싱싱한 나무에는 달려 있는데
정작 말라가는 나무에는 이런 물주머니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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