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랑대역에서 시작하여, 태릉, 태릉선수촌을 지나 강릉, 삼육대학교로,
제명호를 거쳐 상계동나들이 철쭉동산까지 가는 약간 긴 장정을 택했다.



태릉(泰陵),
노원구화랑로 727(공릉동 26-17)
조선 제11대 중종의 제2계비 문정왕후(1501-1565)의 릉이다.




문정왕후는 1517년(중종 12년)에 왕비가 되었다. 인종이 세상을 떠난 후,
아들 명종이 12세에 왕위에 오르자 수렴청정을 하였다.
또 불교에 관심을 두어 승려 보우를 신임하고, 승려가 되는 시험인 승과를
설치하는 등 불교를 진흥하였다.







강릉(康凌),
강릉은 제 13대 명종과 그의 비 인순왕후 심씨가 나란히 묻힌 쌍릉이다.





운산로(雲山路)는 삼육대학교 정문에서 제명호로 오르는 약 500m 길이의
아름다운 숲길 산책길이며, 삼육대학교 부지를 매입하는등 기틀을 마련하는데
고(故) 운산 이여식 목사(당시 교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그의 호를 딴 산책로이다.




제명호 이름은,
삼육대학교의 전신인 삼육신학원의 초대 원장을 지낸 미국 선교사 출신인
제임스 밀턴 리(한국명:이제명)목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고 한다.

주변은 자연림으로 인정받아 2006년에 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평화롭다,
오리 두마리와 잉어가 나란히 호수를 거닐고 있다.

왜가리도 놀고 있다.

호수의 물이 맑아 대형 자라·잉어·피라미·치어 등이 주변에서 노닐고 있다.







삼육대학교 부지를 나와 불암산 둘레길로 들어섰다.













낙석 위험구간도 무사히 통과했다.


공룡바위,











철쭉없는 상계동 나들이 철쭉동산이다.







이곳도 수국정원가는 길이다.


중국관에 가서 점심을 하고,
어찌하다보니 2만보를 넘게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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