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와 곶감이야기는 우리 커나올때도 그랬고~~
지금 자라는 애들도 똑같은 얘기로 접한다.
다른건 우리는 부모님한테 구전으로 전해들었고
지금애들은 책으로 접하니 아마도 그 시절보다는 변형된
모습으로 진일보된건지도 모르겠다..
아무러나 그 내용은 별반 다를게 없으니
세월이 가고 사람이 바뀌어도 호랑이와 곶감은
그시절 그대로인것 같다..
이제 이 해도 조용히 저물어 가는데
호랑이도 아닌 사람들이 왜 이리 으르릉
거리며 시끌 법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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