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지날 !!
일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어서
'음(陰)'이 극에 달하는 날이라 한다는데....
오늘을 시작으로 낮이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기에
'양(陽)'의 기운이 새롭게 태어나는 날...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라니~~
동짓날 팥죽 많이 잡숫고
액운도 막으시고,
경인년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신묘년을 희망차게 맞이하여,
마음도 튼튼 몸도 건강하게 한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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