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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들/푼수같은소리

동지와 팥죽/12.22

 

 

 

 

 

 

 

오늘은 동지날 !!

 일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어서

 '음(陰)'이 극에 달하는 날이라 한다는데....

오늘을 시작으로 낮이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기에

'양(陽)'의 기운이 새롭게 태어나는 날...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라니~~ 

 

 

 

 

 

 

 

동짓날 팥죽 많이 잡숫고

액운도 막으시고,

경인년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신묘년을 희망차게 맞이하여, 

 마음도 튼튼 몸도 건강하게 한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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