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멀리 보려고 하면 답답한 색깔만 보인다.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되어 있는 상태이고..
호친구 저녁 모임 약속이 있어..
서울대 시계탑에서 칼바위 능선으로 올라
호압사에서 점심공양하기로..
카메라는 호압사 뒷산을 조준하고 있다.
이랬으니 점심공양을 받을수 있겠는가..?
로상에 진열해 판매하고 있는 관절염에 효험이 있다는
제품에 벌들이 달려들어 당분을 빨아대고 있다.
나이든 주인장은 잘 보이지 않는지..
아니면 그냥 두고 있는지..알고 있다면 인심 좋은 노익장이다.
만나칼국수에서..
왕만두 한접시는 5,000원인데, 냉동만두는 25개에 14,000원이다.
현금으론 12,000원이고..
호친구와 각각 냉동만두 1봉지씩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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