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시간이 가장 길다는 하지다.
35도를 오르내리는 낮 시간에 용기를 내어 꽃양귀비가 끝물이 되어가는
남양주에 있는 "물의 정원"을 내자와 함께 드라이브 겸 출사를 나갔다.
몇번 와 본 곳이어서인지 특이한게 없어 보인다.
다리를 건너면서 물의 장면을 담았다.
관리가 끝났건지, 안한건지 방문객들의 발자욱이 너무 깊게 나있다.
이런곳에서는 뒤에오는 분들을 생각해서 훼손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가까이서 장면 장면을 담을 수 밖에 없다.
이곳을 방문한 분들이 맛집으로 소개를 해 놓았다.
식당 이름이 "죽여주는 동치미 국수"다
신맛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왔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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