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IFESTYLE kitchen 잠실점에서의 送舊..//24년12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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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있는 디라이프스타일키친에 모였다.

세가족인데 각자 볼일이 있어 4명만 참석했고,

고맙게도 네째 처남네가 자리를 마련해주었다.

 

 

 

오후 1시 타임에 예약이 되어있어 들른 5층 식당 앞에는

대기하는 인원이 많이 보인다.

 

 

 

 

 

 

 

식당손님들 대부분이 젊은이들 일색이다.

 

 

 

 

 

 

미슐랭 3스타, 2스타 출신 셰프들!이란 

자막과 사진도 선보이고, 주문은 키오스코로,

젊은이들이 이 식당을 선호하는 이유일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반적인 식단메뉴는 지중해식, 저탄고지로 되어있다는 

안내문이 흥미를 갖게하는것도 색다르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로,

트러플 리코타 샐러드,

해산물 빠에야,

로얄 명란 김퓨레 비빔밥,

치즈맛 떠먹는 피자,

마지막으로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식단이 차려졌다.

트러블 리코타지드 샐러드,

이름도 생소한 메뉴인데 치즈 샐러드란 단어가 힌트를 준다.

샐러드의 양도 제법 많고 고소하고, 이래서 지중해식이라고 하는가 보다.

 

 

 

누가 보거나 말거나 내 취향인 "찰칵" 한장을 남긴다.

 

 

 

호친구는 내자가 대구에 일이 있어 내려가 있으니

혼자 참석했으나, 우리와 함께 있으니 외롭지 않겠다.

 

 

 

로얄 명란 김퓨레 비빔밥,

닭구이를 섞어놓아서 단백질, 탄수화물의 조합이다.

 

 

 

저탄고지식인 해산물 빠에야,

 

 

 

 

 

5가지 치즈 맛의 떠 먹는 피자,

떠먹는 피자는 평범한 맛이어서 먹을만 하다.

 

 

 

 

스테이크,

감자퓨레와 바질페스트를 스테이크에 발라 먹었는데

맛은 그렇다치고 양이 너무 적다.

 

 

 

 

이렇게 한해를 送舊했다.

 

 

 

 

 

식당가를 한바퀴 돌아,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가,

 

 

 

 

 

 

처남댁이 아니었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장소에서 한해를 멋지게

마무리했으니 감사하단 인사를 보내며,

참고로 이곳은 식당에서의 주차 지원은 되지 않으니 기억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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