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영하의 추위,
호친구와 천변을 돌아보는 낮기온이 영상 4ºC라서 거닐만했다.
잎이 다 떨어져 나간 나무옆에 빈 의자가 왠지 쓸쓸해 보인다.
걷다보니 고척동 돔구장도 앞에있다.
세월, 잡으려고해도 안되는건 어쩔 수 없다.
그러니 파골프로 시름도 달래고, 건강도 챙기고,
동일한 유니폼을 입고 라운딩하는 모습이 멋지다.
맨발로 건강을 챙기는 것도,
나름의 터득한 건강유지법이다.
신도림 북창동 순두부에서에서,
겨울철 보양식인 굴솥밥이 별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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