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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들/나라뜰헤매기

과천시 추사 김정희 박물관에서..//26년6월1일


 

 

 

과천시 추사로 78,

과천 화훼단지를 다녀오는길에 방문한 추사 박물관이다.

 

 

 

 

 

 

 

 

 

 

 

 

 

 

 

 

 

 

 

 

 

 

 

추사가 8살때 생부한테 올린 편지,

 

 

 

 

 

 

 

필담서(筆談書)

1810년 1월 북경 옹방간의 서재 석묵서루(石墨書樓)에서

옹방간과 김정희가 만나 필담을 나눈 기록.

 

 

 

아생구이 칠언시(我生九夷七言詩),

여러명의 연경학계의 명사들을 만나고 귀국할 무렵인 1810년 2월 1일

연경 법원사에서 벌어진 송병연에서 추사가 지은 긴 이별시, 옹방강, 완원,

주학년 등의 장점을 이야기하며, 연경학계의 명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암행어사 김정희 별단,

추사가 충청우도암행어사에 임명되어 1826년 2월 20일부터

110여일간 지역상황과 관리들의 근무실태를 국왕에게 올린 보고서

 

 

 

 

 

 

 

추사가 마음을 담아 그린 '세한도(歲寒圖)'

추사는 1844년 이상적(李尙迪 1804-65)에게 '세한도'를 그려주었다.

'세한'은 논어 자한 편에 '날이 차가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측백나무가 시들지 않음을 안다.

(歲寒然後 知松栢之後凋也)는 데서 나왔다. 이상적은 제주시절 중국서적을 보내주는 등

추사에게 성심을 다한 역관(譯官)제자이다. 그 변치 않는 마음에 보답하는 뜻으로 추사가

이를 그려준 것이다.

여백을 살린 간명한 구도와 메마른 붓질로 세한의 분위기을 묘사하고 뒤쪽의 화기(畵記)에

굳센 필치로 사연을 남겼다. 그 뒤 이상적은 이를 중국으로 가져가 청나라 인사 16명의 발문을 받아왔다.

이후 여러 사람을 거쳐 추사 연구자 후지츠카 치카시의 소장품이 되었고, 1944년 손재형(孫在馨)이

도꾜로 건너가 이를 넘겨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