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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미서부/그랜드 케넌 (8) 이지역을 처음 발견한 유럽인은 1540년 이 지역을 조사한 코로라도 탐험대이며, 그후 스페인 성직자인 프란시스코 가르세스와 실베스트레 벨레스 데 에스칼란테가 1776년에 다시 이곳을 발견했다. 1800년대 초반에는 사냥꾼들이 이곳을 조사했고, 서부를 탐험하여 지도를 만든 몇 개의 정부..
미서부/켈리코은광촌 (6) <CALICO GHOST TOWN> 은광촌 또는 서부 민속촌, 고스트 타운으로 불리는 유명한 광산촌..캘리코 언덕에 위치한 이곳은 1890년전까지 약 3,500명 정도의 광부 가족들이 은을 캐며 살던 곳.. 그러나 1896년 은값이 폭락하며 1온스당 $1.31에서 63센트로 떨어지면서 서서히 쇠퇴하기 시작하여 사람들..
미서부/요세미티국립공원 (4) <요세미티 국립공원> 면적 3,061km2. 1890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캘리포니아주의 중부 시에라네바다산맥의 서쪽 사면 일대에 전개되는 대자연공원. 샌프란시스코에 근접해 있어 찾는 사람이 많고.. 광대한 면적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도로는 몇 개밖에 없으며, 끝에서 끝까지 관통하는 ..
미서부/금문교 (3) 금문교(Golden Gate Bridge) 센프란시스코와 마린군을 연결하는 길이 2736m, 폭 27m, 중심부 높이 67m의 현수교이다.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명소로 1937년에 건설되었으며 건설비용 3500만불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현수교이다. 매일 10만대 이상의 차량이 통과하며 보도를 통해서 건널 경우 대..
미서부/PIER39 (2) <PIER39> 어시장을 개조해 1978년 오픈. 20세기 초의 샌프란시스코 마을을 재현한 2층 목조건물. 갤러리나 선물가게 등의 개성적인 상품가게를 위시해 바다를 건너다 볼 수 있는 레스토랑, 클래식한 회전목마 등 제각각의 명소들이 모여 있고..! 39번 부두라는 뜻으로 이곳에서 각종 크루..
미서부/(95.10.15-30)센프란시스코(1) 태평양 연안에서는 로스앤젤레스에 이은 제2의 대도시. 샌프란시스코만(灣)에 면한 천연의 양항(良港)으로, 골든게이트에서 남쪽 서안(西岸)에 위치. 북쪽은 골든게이트 브리지(金門橋)에 의해서 대안(對岸)의 마린 반도(半島)에 이어지며, 동쪽은 샌프란시스코만을 넘어 오클랜드와 마주 보고 이 사이에 길이 13.5km에 이르는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 베이 브리지가 걸려 있으며. 시(市)의 기원은 1776년 에스파냐의 선교사들이 이곳에 전도기지(傳道基地)를 만든 것에서 비롯되고. 1746년 멕시코의 독립에 의해서 멕시코령(領)이 되었으나 1846년 미국해군에 의해 점령되었으며, 1847년에 샌프란시스코로 개칭. 이때까지도 이주자의 수는 겨우 800명을 헤아릴 정도였으나 샌프란시스코가 폭발적으로 발전하게 된 것은 1..
대천해수욕장에서/09년6월20일-21일 이오회 모임을 서울과 대전친구들이 어울려 대천 해수욕장에서 1박2일로 모임을 가졌다. 조개구이 숯불에 구워먹는재미...5만원어치가 너무 많다. 이팬션2층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오전에 대천해수욕장으로 나가는 길목에 중국견같은 외모의 누렁이가 목을 가로막고 있다. 이곳 해수욕장의 물빠진 바닥에는 파래가 널려있다. 점심은 바지락 산지에서 나오는 해물 칼국수로 했다.
과천 대공원은 너무 넓다../09년6월18일(목) 서울 대공원에서.. 더워서 그런지 사진 찍기 싫어 하는 손주들..몇장만..!
터키/블루모스크 1616년 세워진 이스람사원으로 200개가 넘는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이 스탠드글래스와 어울려 내는 빛이 푸른빛을 만들어 블루모스크라는 애칭이붙고. 기도하러입실할때는 모자,신발을 벗고. 그래서 발닦는 장소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유월/북한산 여성봉, 오봉/09년6월13일(토) 6.13 (토오랜만에 북한산등정을 위해 구파발에 모여(승만행방불명) 송추계곡입구까지북적이는 버스에 몸을 맡긴다. 여성봉->오봉->송추폭포->송추계곡>
터키/이스탄불 히포드럼광장,지하유적지 -이스탄불 히포드럼광장 - 콘스탄틴기둥 콘스탄틴7세가 자신의 할아버지 바실레우스를 기념하기 위해 10세기에 세웠는데. 외부는 청동이입혀졌는데 라틴군이 점령후 동전을 만들기 위해 청동을 떼어갔다. 이집션오벨리스크 이스탄불에서 가장오래된 기념비. BC390년에 비잔틴 황제 테오..
터키/이스탄불 돌마 바흐체 궁전 <돌마 바흐체 궁전> 오스만트루크제국의 건재함을 과시하기 위하여 1843-1856까지 13년간 프랑스 베르사이유궁전을 모델로 건축... 돌마바흐체란"가득찬 정원"이란뜻으로...내부장식에 순금 40톤을 판지로하여 입혔다니 실로 가공할만 하다.. 오스만은 이 궁전의 건설로 인해 쇄망의 길..
터키/이스탄불 톱카프궁전 < 톱카프궁전 > 오스만트르크제국시대에 술탄(황제)들이 거처했던궁(지금은 박물관으로사용) -수도꼭지- 술탄이 외국사신등과 중요대화를 나눌때 물을 틀어 말이 새나가지 않게 사용 금으로된 정자. 뒤는 보스포러스해협
터키/이스탄불 성소피아 사원 <성소피아 사원> 비잔틴제국땐 그리스 정교의 대성당이었다가 1453년 오스만 트르크 제국에게 정복된후는 이스람의 사원으로 사용하다1934년부터 박물관으로 사용. 조형물로 보이나 수도꼭지가 있어 많은 사람이 모일때 식수로 사용하는 지혜가 돋보였다.
터키/이스탄불 그랜드바자르 <이스탄불> 기원전8세기경에 그리스인이 식민지를 개척한후 "비잔티움"이라했다. 4세기경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1 세가 '콘스탄티노플'이라고 개명후 로마제국의 수도였다. 기독교였던 이도시가 1452년 오스만트르크의 이슬람군대에게함락 수백년간 오스만트르크의 수도였다. 그랜..
터키/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Bosphorus) 해협 크루즈> 이스탄불을 관통하는 이 바닷길..아시아와 유럽을 감싸고. 비잔틴과 오스만제국때 서로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했을 전함들이 수없이 드나들었을텐데. 지금은 한가로이 유람할수 있다. 보스포러스브리지 유럽방향에서 출발한 유람선은..
터키/카파도키아-앙카라-이스탄불로 카파도키아에서 앙카라로 출발 이스탄불까지 308km를 5시간 만에 도착. 시내에 있는 ㅡ한국공원 참전 기념탑참배. - 소금호수- 터키에서 두번째 큰 호수로 제주도 만한 면적에 깊은곳이 2m로 얕은 호수 물이 빠진곳의 소금들. 기념으로 비닐봉지에 담아가고. 옷에 뭍으면 금새 하얕게 변한..
터키/괴레메계곡 괴레메계곡으로.. 괴레메계곡이지만 아랍군침입때는 데린구유주민들이 이곳으로 이전해와 은둔생활을 하였다. 이 곳은 데린구유 지하도시와는 달리 지상으로 나있는 바위 동굴 속에 교회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3개의 본당으로 이루어진 이 곳의 교회들 대부분은 건축시기가 9세기경인 ..
터키/파샤바계곡 버섯모양의 바위가 곳곳에 있다. 산등성이에서 내려오는 길도 미끄러워 조심해야하고.. 그당시에 교통수단으로 쓰였을 낙타 한마리가 풀을 뜯고 있다. 교회로 쓰였던곳에 오르려면 사다리를 이용해야 한다. 뒤로 가면 교회가 있고.. 로마시대 이래 그리스도교인들이 살았던곳으로 수천개의 기암에 굴을 뚫어 각자 생활하였고 종교의식을 한 공간들이 곳곳에 남아있다(성시몬성당) 선인들이 했음직한 동굴에서 같은 생각은 아닐지라도 자세를 잡아보고.. 아파트군같은 동굴집들..그곳에는 지금도 살고있는 세대가 있었다. 터키깃발이 세워져 있는곳..! 산위에선 돈 주고 낙타를 타란다.
터키/데린구유 지하도시 데린구유란 '깊은 우물'우물'이라는 뜻으로 이 지역에 살던 사람들은 이러한 곳에 바위를 깎고 동굴을 만들어 주거공간을 마련하여 생활하였다. 이슬람교도의 박해를 피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고 하지만 끝없이 이어지는 통로를 따라내려가다보면 방향감각을 잊어버린다고. 이 지하도시가 처음 만들어진건 기원전 400년경이고 한다. 발굴중인 구멍으로 철재로 막아 놨다. 지하도시로 들어가는 입구.. 표식을 찾지 못하면 그 속에서 나오기 어렵다. 밑으로 끝이 안 보인다. 깊은 굴속에서 나름대로 식수문제를 이토록 어렵게 해결했다니..? 장독같은 도구들을 놓아두었던 곳 한 사람이 겨우 통과... 적이 들어올 수 없게 설계되어있어 관광객들도 한 명씩 나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