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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산이좋아/한강변돌아서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 있었던 날..//22년10월8일

 

 

오후 3시 노들섬에서는..

 

 

 

매일 저녁 운동하는 노들공원도 왠만한 장소는 부지런한 이들이 이미 확보하고 있었다.

그런데 사무실 뒷쪽은 아무도 없다. 

 

 

 

 

저녁먹고 낮에 보아 두었던 사무실 뒤로 가보니 만원사례이다.

어떻게 알고들 왔는지..? 비집고 들어가 불꽃은 보았지만 

앞에 가로등이 있고 나무잎이 방해가 되어 사진 촬영은 영..아니었다.

 

 

 

앞에 보이는 한강의 야경이다.

 

 

 

 

<여의도 주변의 상황은 뉴시스 자료를 참고한다>

 

 

 

 

 

3년전 노들공원 축구장에서는 빈터하나없이 빽빽이 앉아 불꽃축제를 즐겼는데

지금은 나무들이 너무 자라 불꽃이 보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다른 장소를 확보할수 없으니 축구장 변두리에서나마 앉아 위안을 삼고 있다.

젊은이들은 축구에 여념이 없고..

 

 

 

 

노들역에 놓여있는 자전거 군단도 새로운 풍속도다.

 

 

 

 

도로는 인산인해..

 

 

 

 

노들역에서 상도동으로 넘어가는 도로는 양쪽 모두 주차를 해 놓아

마을버스가 다니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풍속도는 3년전이나

똑같이 바뀌지 않고 반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