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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이있는오솔길/出寫

[出寫]창경궁의 사계중 봄에(3)..//23년6월2일


 

 

 

사계중 봄에 창경궁은..3회째 출사일이다. 

금요일인 오늘도 학생들이 엄청 많다.

 

소풍을 온건지 공부하러 온건지는 몰라도 해설사분들이

열심히 설명하고, 궁굼하여 질문하면 답해주고.. 

 

 

 

 

 

 

 

 

 

 

 

수강후 촬영한 사진들.. 

 

주제:회화나무..

울부짖는 사도의 곁을 지킨건 오직 이 회화나무..?

그래서 이 회화나무가 애간장 끊듯 뒤틀려 있다고 전해진다.

그렇게 물 한 모금 먹지 못한채 작렬하는 태양 아래서 무려 여드레..

결국 사도세자는 비참한 최후를 맞고 말았으니..

 

 

 

 

 

 

 

 

 

 

 

 

 

자주 달(닭)개미

 

 

 

 

 

섬초롱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