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중 봄에 창경궁은..3회째 출사일이다.
금요일인 오늘도 학생들이 엄청 많다.
소풍을 온건지 공부하러 온건지는 몰라도 해설사분들이
열심히 설명하고, 궁굼하여 질문하면 답해주고..
수강후 촬영한 사진들..
주제:회화나무..
울부짖는 사도의 곁을 지킨건 오직 이 회화나무..?
그래서 이 회화나무가 애간장 끊듯 뒤틀려 있다고 전해진다.
그렇게 물 한 모금 먹지 못한채 작렬하는 태양 아래서 무려 여드레..
결국 사도세자는 비참한 최후를 맞고 말았으니..
자주 달(닭)개미
섬초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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